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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티젠 자몽쏙 제로설탕 티백 후기

 

티젠 자몽쏙 다이어트 제로설탕 티백 후기

7월부터 PT를 받기 시작했다.
스트레스성 폭식이 너무 심해서
2년 전에 열심히 빼둔 살이
태초로 돌아가기 직전이라 운동을 시작한 건데
PT쌤이 하루에 물을 2~3리터 섭취를 권장하셨다ㅠ

말이 2리터지 은근히 먹기 힘들다..
더군다나 맹물이라 입은 심심하고
물배 차서 화장실을 자주 들락날락하고ㅠㅠ
그러다 S도 요즘 운동 중이라며 하나를 추천해줬는데
바로 오늘 포스팅하는 티젠 자몽쏙 티백이당.

티젠 TEAZEN 자몽쏙

진하게 타먹으면 짱이라고 해서 바로 샀는데
나는 30개입 2박스를 2만원 중반대로 샀다.
S가 탄산수에 타먹으면 그냥 자몽에이드라 했지만
그렇게 기대는 하지 않고 주문한 것임.. ㅎㅎ;
지금은 없어선 안 되는 생존템 수준ㅋㅋㅋ
이미 여러 개 먹고 포스팅하는 거라 사진엔 박스가 뜯어져 있음.

자몽을 통째로 갈아 만든 자몽착즙분말~
참고로 텀블러는 포함 아니다ㅎㅎ

이거는 상세설명 페이지에서 가져온 내용이다.
나린진을 처음 들어보는데
열생성 단백질을 활성화 시키는게 뭐지..
단백질 흡수를 돕는다는 건가^^.,,
대충 검색해보니 저 UCP가 지방 태우는 속도를 높여준단다.
열생성 단백질(UCP) = 지방을 태우는 단백질
자몽이 다이어트 식품으로 유명한데 이래서 유명한가봄..

이렇다는데.. 대충 좋다는 뜻이겠지! ㅋㅋ

이것도 상세설명에 나와있는 음용법!
물이나 탄산수에 스틱 1개를 넣고 먹으면 된다.
나는 2개 넣어서 먹는다^^ㅎㅋ

티백은 이렇게 낱개 포장되어 있다.
그래서 가방에 몇 개 넣어서 다니기에도 편하다ㅎㅎ
나는 직장에 따로 놓고 몇 개는 가방에 넣어서
저녁에 입이 심심하거나 탄산이 땡길 때 집에서도 먹는다.

한 박스에 30개가 들어있었으니 벌써 절반 먹었네?
이거 먹기 시작한 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ㅎ.. 암튼 그만큼 계속 틈날 때마다 마시는 수준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용방법은 탄산수에 타 먹기^^*
1개로는 맛이 살짝 아쉬워서 2개^^~!

처음 색을 보면 🤔 이런 표정이 나오지만
걱정 노노노

분말 확대샷!
이렇게까지 어두운 색은 아니지만
얼핏 보면 모래 같기두.. 🙄🙄

탄산수에 바로 섞지 않고 물을 아주 조금만 타서 분말을 녹인다.
물이 많으면 탄산이 안 느껴져서 진짜 조금만 타야 함!
찬 물에도 잘 녹아서 아주 굿이다
물이 닿으니 슬슬 자몽 알맹이 색이 보임ㅎㅎ

섞다 보면 거품이 조금 인다.
처음 먹을 때 탄산수 페트병 안에 그대로 분말을 넣었다가
거품 폭발을 겪고 조심조심히 타는 중..

분말을 다 섞고 탄산수를 부을 때는 조금씩 조금씩!
무슨 화학반응인지는 모르겠지만
거품이 꽤 확 올라오는 편이다.

유리잔에 탄 건 포스팅용 사진을 위해서고
사실 난 이렇게 텀블러에 담아서 먹음ㅎㅎ
지금도 홀짝홀짝 마시고 있다.

맛은 진짜 그냥 자몽에이드!!!!
에이드 중에서 자몽에이드를 제일 좋아하는 입장으로써..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진짜 그냥 자몽 그 자체다ㅠㅠb
자몽 특유의 씁쓸하고 상큼한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나는 제로콜라 특유의 단 맛을 선호하지 않는데
이것도 조금은 제로설탕 맛이 조금 나지만
거슬릴 정도는 전혀 아니다!
왜 친구가 꼭 사라고 했는지 이해가 된 부분 ㅋㅋㅋ

이건 성분표다.
당당하게 적혀있는

당류 0g !!

칼로리도 14kacl
자몽에이드 대체품으로 진짜 퍼펙트!!!
2박스를 받고 나서 언제 다 해치우냐.. 싶었는데
이번 달 안에 끝날 각이다ㅋㅋ
여기 업체에서 콤부차라고 해서
프락토올리고당이 들어간 티백도 파는데
그건 레몬, 베리, 유자맛 이렇게 3종 있다.
유산균 들어간 거라 배변활동도 돕는다 해서
다 먹고 나면 한 번 사볼까 한다ㅋㅋ
퍼펙트한 자몽음료 대체제를 알려준 S에게 고마움을 전하며..ㅋㅋ

여름은 또 에이드의 계절...
하필 이번 연도는 너무너무 더워서 탄산 생각이 계속 나는데
대체품을 찾게 돼서 정말 다행이다❣
다이어트하는데 자몽에이드가 미친 듯이 먹고 싶다면
티젠 자몽쏙 티백 왕추천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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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산리오 아미보 카드 개봉기

 

닌텐도! 동숲! 산리오 아미보 카드 직구! 왔다!

도착한 지는 좀 됐고 사진도 그 때 바로 찍어두긴 했는데

귀찮아서 방치해두다가 이제야 포스팅한다.

 

아이포터 해외직구 일본아마존

동숲과 산리오 콜라보는 이미 유명해서 구하기 힘들었지만

국내정발판 욕심은 없었고..

1팩에 3만원 돈 주고 살 생각이 없었을 뿐더러..

복제품은 찝찝해서 싫었다.

 

더군다나 나는 패밀리연동? 어쩌고를 사용하고 있는데

모르는 사람들끼리 하는거라

복제품 쓰다가 계정 막히면

천하의 민폐를 끼치게 되기 땜에 시럿음

 

그래서 찾은 게 일본 아마존에서 파는 일본판 아미보 카드!

튀동숲 시리즈 때 나온 카드인 것 같은데

호환은 문제없다해서 샀다.

그리고 그냥 국내최고 검색엔진^^ 네이버블로그^^에

올라와 있는 포스팅을 그대로 따라해서

아이포터 해외배송대행지를 이용했다.

(티스토리는 편집기를 개발하라)

 

해외직구배송대행지 배대지 아이포터 일본직구 아마존

요로코롬 각 잡힌 포장상태로 도착했다~

신용카드만한 작은 종이가 9장 남짓 오는 거라

어떻게 포장돼서 오는 건가 궁금했는데

만져보니 뭔가 딱딱했다.

난 이렇게 각 잡힌 포장이 좋다.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ㅎㅎ

 

동물의숲 산리오아미보 해외직구 일본아마존

열어보니 이렇게 포장되어 있었음

아미보 카드를 모으는 사람들 중에는

카드를 먼지 하나 묻지 않게

깔끔한 상태로 보관하는 유저도 있는데,

그걸 감안한 것 같았다.

나한텐 해당사항 없다.

 

동물의숲 산리오 아미보카드

열자마자 보이는! 마티라는 곰돌이

숫자가 2번으로 적혀있길래

왜 1번 릴라가 없지?하고

헐레벌떡 포장을 뜯었다(아님)

 

모여봐요 동물의숲 산리오 아미보카드

몰랐는데 얘가 엄청 인기있는 주민이랜다

그렇구나 난 릴라가 좋아

 

동숲 산리오 릴라 마티 에뜨와르 피카 첼시 토비 주민

6장 잘 도착했다!

도착하고나서 알았는데

콜라보 주민들은 성격이 몇 개 없다

아이돌 - 릴라, 피카

친절 - 에뜨와르, 첼시

먹보 - 마티

느끼 - 토비

우리 섬엔 느끼 주민이 없어서

토비는 꼭 데려와야 한당

 

동숲 산리오 주민 아이돌 릴라

막상 릴라를 보니 그리 반갑지 않다

 

동숲 산리오 주민 아이돌 피카

오히려 피카가 굉장히 귀여움 *^^*

 

동숲 산리오 주민 느끼 토비

느끼 성격 주민이 되게 다 못생긴 애들만 있지 않나?

제일 인기 많은 다람쥐 누구더라 이름 까먹었다 아 잭슨!

아무튼 내 맘에 드는 느끼주민이 없었는데 너로 정했다..

스톡으로 친구 섬에서 마카롱?

아이돌 성격의 강아지 주민이 왔는데

걔 후딱 보내고 토비를 이사오게 했다ㅎㅎ

 

모여봐요 동물의숲 산리오 아미보 카드

나한텐 의미 없는 카드들..

분명 내가 케로케로피를 달라고 했을텐데요.(안함)

감흥 없다 감흥 없어

 

이건 포장지에 적혀있는 주의 문구였다.

중고딩때 제2외국어를 일본어로 선택한

나의 실력을 한 번 실험해볼까 했지만

나는 한자 6급이 마지막이었기에

상당한 간극이 있으며

세상은 그동안 많이 발전했다.

 

구글 사진 번역기

구글 번역기에 사진도 번역해주는 기능이 있다^^

번역이 완벽하게 매끄럽지는 않지만

이해하기에 어렵지 않다.

대충 환불 안되고 불법 복제하지 말라는 거겠지

아무튼 갑작스럽지만 개봉기는 여기서 끗~~!!

 

~여담~

처음엔 산리오 주민 6명 다 데려오려고 했는데

그러기엔 이미 정든 주민이 많아서 계속 고민중이다.

이미 피카랑 토비는 데려왔는데

마티랑 누구를 바꿀지 너무너무 고민이 된다~~

릴라를 만나기 위한 긴 여정이었는데

릴라는 안중에도 없어졌음..ㅎ;

막상 헬로키티 가구랑 옷을 보니

딱히 예쁘지 않기 때문이다ㅎ..

글구 릴라보다 피카가 훨 기여움..ㅎㅎ..

아이돌 주민도 넘 많궁 ㅎ..

릴라 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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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스위치 동물의숲 산리오 아미보 일본 아마존 해외직구]

 

동물의 숲을 종종 한다.

왠지 동물의숲은 한 번 질릴 땐 몇 개월 눈도 안가다가도 다시 재미들리면 매일 하게 된다.

동물의숲이 재미없어질 때를 동태기라고 부르는데

간만에 동태기를 극복했더니 뒤늦게 산리오 콜라보레이션 소식을 알게됐다.

나는 모동숲이 동물의숲 시리즈 중에서 첫 시작이라 몰랐는데

튀동숲 시절에 유명했던 콜라보레이션인가보다.

아무튼 산리오 아미보 컬렉션이 국내정발이 되었는데, 이 소식을 알았을 땐 이미 품절은 물론 플미가 마구 붙은 상황..

당근마켓이니 뭐니 찾아봐도 그 돈주고 사고 싶지는 않은 가격이기에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일본아마존 직구 방법이 있었다.

 

알리 직구만 해본터라 배대지 낀 해외직구는 처음인데

어찌저찌 여러 사람들이 올려놓은 포스팅을 참고해서 주문을 했다.

가릴 건 다 가린 거 맞겠지?

엔화로 2,978엔이니 현재 환율로는 30,616원 정도이다.

여기에 배대지 배송료가 대충 $13.7~13.9 추가될 테니 뭐.. 대충 5만원 조금 안되게 6종 세트 구매하는 것 같다.

당근마켓 찾아보면 일본판도 장당 만원에 팔고있기에 이 정도면ㅠ 선방이라 생각할래

아미보 구매는 처음인데 산리오 컬렉션은 씰? 스티커 카드? 아무튼 그림만 있는 카드도 있나보다.

근데 내가 산 거에는 씰은 3종만 포함되어 있는듯.

어차피 나는 보관도 제대로 안할 게 뻔하고 단지 릴리?

동물의숲 산리오 릴리 아미보

얘.. 국내에선 릴리라고 부르는 것 같은데 이 고릴라를 주민으로 들이고 싶다ㅜ

ㅋㅋㅋㅋㅋㅋㅋㅋ 못생기고 귀여워ㅠ_ㅠ

그래도 씰카드는 개구리랑 트윈어쩌구 얘네는 꼭 있었음 좋겠다

두 캐릭터 다 어렸을 때 내가 키티랑 마이멜로디 보다 좋아했던 캐릭터들이기에 ㅎㅎㅎ

닌텐도스위치 동물의숲 산리오 아미보
닌텐도스위치 산리오캐릭터즈 컬래버레이션 동물의숲 아미보

오.. 이제보니 릴라라고 부르는구나..ㅎ

아 깨달았다

고릴라에서 '고'만 빼고 '릴라'라고 부르나 봄?ㅋㅋㅋㅋㅋㅋ 귀엽다ㅠ 주민으로 만들거야..

아무튼 난 국내정발이니 상관없고 저 가구들을 다 갖고 싶은 마음이 크다ㅜ

가구들은 마이멜로디랑 리틀어쩌구 이게 젤 이뻐보임 ㅎㅎ

저 주민들을 이사오게 할 수 있다는데 6마리 다 되는건가?

맘 같아선 릴라 피카 첼시 에뜨와르 이렇게 다 이사오게 만들고 싶다ㅠㅋㅋ

 

한국정발판은 재출시 가망이 없어 보인다는 말이 나와서그런지 플미가 장난아니다.

팩당 3만원짜리도 봤는데 그 돈이면 젤네일을 산다ㅜㅋㅋㅋ

말한 김에 네일도 포스팅 시작해야겠다 블로그를 넘나 방치했네ㅎ

아 그리고 이번에 주문한건 튀동숲 시리즈에서 나왔던 아미보같음

대충 들어보니 튀동숲 아미보랑 호환이 가능 어쩌고 웅앵..

(어지간히 궁금한 거 아니면 파고 드는거 귀찮음)

몰라.. 리뷰도 많고 하니까 그냥 주문함 ㅜㅋㅋㅋㅋ

해외직구 배대지 아이포터

나는 블로그를 그대로 따라하면서 주문한거라 블로그에 올라온 배대지를 이용했다.

아이포터라는데 뭐.. 몰라 알아서 잘 해주겠지..(제발)

구매처에서 발송을 시작하면 트래킹번호가 생성되는데 저 배송대행 신청내역에 트래킹번호를 갱신해야 한다.

내 생각엔 운송장번호 개념같다. 아님 말고..

아무튼 돈 날린 게 아니길 바라며 ㅠㅠ 무사히 배송오길 바라며ㅎㅎ

도착하면 다시 후기 남겨서 두고두고 기억해놔야징 ㅎㅎㅎ

 

(그나저나 티스토리 방치한 지 꽤 됐는데 그 사이에도 편집기는 발전한 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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